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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의혹 니콜라 창업자 밀턴, CEO 전격 사임

미국의 수소차 제조업체 니콜라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트레버 밀턴이 CEO직에서 물러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니콜라의 CEO 자리를 이사회 멤버인 스티븐 거스키가 이어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니콜라는 이런 내용을 20일(현지시간) 늦게 발표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니콜라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트레버 밀턴. [사진 트레버 밀턴 트위터]

니콜라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트레버 밀턴. [사진 트레버 밀턴 트위터]

 
미국 운송분야 전문지 ‘프라이트 웨이브’도 이날 밀턴은 니콜라 최대 주주로서만 남게 되며 더이상 회사 운영에 대해서는 발언권이 없게 됐다고 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밀턴은 회사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회장직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턴은 니콜라 전체 지분의 20%에 해당하는 820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약 28억 달러(약 3조2449억원) 규모다.  
니콜라 수소트럭. [사진 니콜라]

니콜라 수소트럭. [사진 니콜라]

 
2014년 니콜라를 창업한 밀턴은 친환경 상용차는 전기트럭보다 ‘수소 트럭’이 유용하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니콜라는 이후 ‘제2의 테슬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왔다.  
 
하지만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 기술에 대한 실체가 없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되면서 주가가 불안정해졌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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