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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내 코로나 감염…CNN "연구보고서 2건에서 확인"

제공: CNN제공: CNN


비행기 안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됐다는 연구보고서를 CNN이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CNN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 위생 역학 연구소 연구팀이 지난 3월 있었던 베트남 자매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를 연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7살로 사업을 하는 베트남 여성 A씨는 2월 초부터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2월 22일부터 여동생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와 프랑스 파리를 여행한 뒤 같은 달 25일 런던으로 돌아왔습니다.



A씨는 3월 1일 베트남 하노이행 비행기에 탔습니다.



연구진은 "A씨는 비즈니스석에 앉았고 비행 내내 인후통과 기침을 계속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하노이에 도착한 뒤 3일 만에 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같은 비행기에 탔던 217명의 승객과 승무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석에 같이 탔던 승객 12명, 일반석 승객 2, 그리고 승무원 1명 등 모두 15명이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비행 중에 A씨에 의해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 이외에 다른 경로로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인 "비즈니스석에서 감염된 12명의 승객은 A씨에 의해 에어로졸이나 비말 전파로 감염된 것"이라며 "특히 좌석 간 거리가 넓고 상대적으로 환경이 좋은 비즈니스석에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공: CNN제공: CNN


CNN은 영국 런던 위생 의과대학 연구진이 내놓은 보고서도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부는 지난 3월 9일 비즈니스석을 타고 보스턴에서 홍콩으로 갔습니다.



두 사람 모두 홍콩에 도착한 직후 증상을 보였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비행기에 탔던 승무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구팀은 "4명이 장거리 비행기 내부에서 접촉했다"며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4명 환자 모두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두 사건 모두 코로나 19 대유행 초기로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화되기 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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