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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중국에서 황금 시장되고 있는 ‘펫코노미’ 분야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중국에서 반려동물 동반 관광 등 소비 수요가 급증하며 펫코노미(pet+economy·반려동물 관련 산업)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펫콕족(펫+집콕족)’이 증가한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
 
‘2019년 중국 펫코노미 백서’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도시 반려동물 소비시장 규모는 2024억 위안으로 2018년 대비 18.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대표 테크 전문 매체 36커(36氪)에 따르면 8월까지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1인당 소비금액이 4087위안(약 71만원)이었다. 지난 2017년 한 해 1인당 소비금액(4348위안)과 비슷하다. 지난해(5561위안)와 비교해서도 유사하다.
[중신망 캡처]

[중신망 캡처]

특히 산책을 자주 할 수 없어 스트레스가 커진 반려견을 달래기 위한 간식 소비가 크게 늘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진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간식 지출은 1월 대비 50% 늘어났다.
 
쑤인알리마마 마케팅연구센터 수석 애널리스트는 “반려동물 관련 소비가 늘어난 건 코로나19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뀐 것도 한몫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집 안에만 머물면서 외로움을 달랠 친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발표한 검색량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입양 등 관련 키워드가 이 기간에 2배 이상 급증했다.
 
앞으로 중국 내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중국의 개ㆍ고양이 등 반려동물 수는 1억 7110만 마리를 기록해 미국의 반려동물 수를 처음 넘어섰다. 2019년에도 전년 대비 10%가량 증가, 1억 8850만 마리를 기록하면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36커는 중국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2023년엔 4723억 위안, 2025년엔 5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도 전망했다.
 
자료 제공 :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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