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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백화점, 호텔 드라이브 스루 가세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사진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사진 현대백화점

드라이브스루(Drive-ThruㆍDT) 경쟁에 호텔과 백화점도 가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미 대세로 떠오른 드라이브 스루가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더욱 확산하는 모양새다.
 

호텔 드라이브 스루도 매달 20%씩 성장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ㆍ월드에선 추석을 맞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살 수 있는 명절 상품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선보인다.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한 이후 매달 매출이 20% 이상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송편과 전 등 명절 메뉴와 함께 호텔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결합한 ‘패밀리개더링’을 인원수에 따라 총 3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4인 기준 ‘빅(Big) 1세트’(15만원)는 호텔 마스터 셰프들이 직접 빚은 송편(10개)과 전(4개), 갈비찜(400g), 양갈비ㆍ랍스터(각 3쪽씩 또는 1개 6쪽)로 구성됐다. 사이드 메뉴도 7개 중 3개를 고를 수 있다. ‘빅 2세트(8인·28만원)’와 ‘빅 3세트(12인·42만원)’의 경우 메뉴는 동일하게 구성하고 상품 개수와 양을 늘렸다. 롯데호텔 서울 홈페이지와 네이버, 유선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 드라이브 스루 추석 특선 메뉴.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 드라이브 스루 추석 특선 메뉴.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월드에선 3단 박스로 구성된 ‘딜라이트 박스(Delight Boxㆍ22만5000원)’를 판다. 1단에는 갈비찜(120g)과 잡채, 롤김치, 전복초(120g), 삼색전(오미산적·호박전·김치전), 오곡밥이 들어있다. 2단의 대하찜(4마리), 조기구이(2마리), 나물 4종과 3단에는 호두말이, 송편 등 명절 주전부리를 넣는다. 총 15가지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했으며 25일부터 롯데호텔 월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차량에선 결제만…차에 실어주는 서비스  

백화점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2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브 픽 서비스를 선보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현재까지 계속 진행 중이고 울산점에서도 지난 18일부터 추석 전까지 추석 선물세트 드라이브 픽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오는 2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전에 전화로 예약한 추석 선물세트를 백화점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차량에서 결제한 뒤 받아갈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23일까지 ‘추석 상담 전용 전화(031-822-3012)’를 통해 주문해야 한다. 이후 희망일(9월 25~28일, 오후 1~6시)에 ‘드라이브 픽업 존’에 방문하면 직원이 주문한 물건을 차에 실어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차량에서 주문 및 결제, 제품 수령까지 이뤄지는 일반적인 드라이브 스루 방식과 달리 선물세트를 미리 주문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향후 코로나19 상황과 점포별 주변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다른 점포에도 확대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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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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