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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등 저작권 무역수지 사상최대 "BTSㆍ기생충 덕분"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한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한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반기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가 통계 집계(2010년) 이래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한국은행의 통계를 인용해 “2020년 상반기의 저작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 흑자인 10억 4000만 달러(약 1조 2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올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에 따르면 저작권의 수출은 50억 2000만 달러, 수입은 39억 8000만 달러다. 지식재산권은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으로 이뤄져있으며 이 중 저작권은 문화예술저작권, 연구개발 및 SW 저작권으로 구분된다. 즉 저작권의 무역수지는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뮤지컬, 게임, 데이터베이스 등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에 대한 수출입 금액을 계산한 것이다.
 
한국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특허 및 디자인 권리의 산업재산권은 1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문화 분야인 저작권만 최대 규모인 10억 4000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문체부는 “저작권 무역수지는 2013년 2분기에 처음 흑자로 돌아선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다”며 “방탄소년단으로 대표되는 K팝, 영화 ‘기생충’의 세계적 흥행 등 경쟁력 있는 한류 콘텐트의 수출과 해외에서의 한류 콘텐트 저작권 보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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