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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방치’ 구로구 오류시장 현대화, 27층 주상복합으로 재탄생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은 오류시장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은 오류시장

오류시장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선)는 서울 구로구 소재 오류시장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오류시장 정비사업은 오류시장 토지의 약 80%을 소유한 ㈜신산디앤아이가 중심이 되고, 인접지 부지를 소유한 하나은행이 참여하여 조합개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류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오류새마을금고도 조합원으로 참여하도록 설득할 계획이라고 추진위원회는 밝혔다.  
 
이번 오류시장 정비사업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38-7번지 일대 시장부지와 인접토지를 포함해 약4,899㎡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7층 규모의 주상복합 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인천, 부천 지역에서 서울로 오는 진입로에 초현대식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전통상가, 지상 1층부터 3층에는 상가와 근린시설, 독서실, 노인정,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고, 4층부터 27층은 아파트 244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1968년 건립된 재래시장인 오류시장은 한때 점포수가 300개가 넘을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이었으나 주변에 대형마트가 늘면서 이전의 활력을 찾아볼 수 없는 만큼 상권이 쇠퇴했다. 특히, 오류시장은 지난 2011년도에 ‘안전등급 D등급’ 평가를 받고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될 정도로 시설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노후된 오류시장과 인접지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주상복합 시설로 개발하여 오류지역 중심상권으로 활성화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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