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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秋 아들 휴가연장 민원실 전화, 여성 목소리였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연장과 관련해 2017년 당시 국방부 민원실에 한 여성이 전화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16일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익명의 제보를 인용해 "서씨 휴가 연장에 관련해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했다"며 "신상을 기록해야 한다고 하니 이름을 이야기했는데 확인해보니 (이름이) 추미애 장관 남편분으로 기재돼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목소리는 여자분이었다고 한다"면서 "당시 (전화를) 받는 사람은 남자 이름인지, 여자 이름인지 잘 몰랐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2017년 서씨의 소속 부대 지원반장이 기록한 면담기록에는 '서씨의 부모가 휴가 연장에 관해 국방부에 민원을 넣었다'고 적혀있다. 
 
신 의원은 서 후보자를 향해 "검찰에서 조사하겠지만 장관 후보자께서 이런 내용을 잘 확인해달라"면서 "이번 기회에 (의혹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국방부는 있는 사실 그대로 검찰에 제출하고 전반적으로 다시 병가나 휴가 규정을 정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 후보자는 "행정의 미흡한 부분들을 포함해 이번에 수사가 끝나고 나면 손봐야될 곳이 있는데 군의 전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고 일부 부대에 있는 일들"이라며 "전체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추 장관은 지난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관련 질문에 "제가 전화한 사실은 없다"고 답했다. '남편이 전화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남편에게 물어볼 형편이 못 된다"고 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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