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秋 아들, 복귀지시 받고 '이미 해결, 걱정말라' 페북 메시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가 군에 미복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2017년 6월 25일 동료 병사 B씨에게 페이스북으로 '이미 해결이 다 돼 있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경향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2017년 6월 25일 서씨의 미복귀 사실을 인지한 뒤 직접 통화 했다는 당직사병 A씨의 '사건발생 및 진행경위서'를 입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또 A씨와 같은 부대 다른 병사(선임병장) B씨·친구 C씨의 통화 녹취록도 입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B씨는 오후 8시 50분쯤 저녁 점호를 실시하던 중 서씨가 부대에 없는 사실을 인지했다. B씨는 서씨의 미복귀 사실을 저녁 당직근무 중이던 A씨에게 알렸다.
 
A씨는 출타 장부 확인 후 서씨의 복귀일이 6월 23일임에도 25일까지 미복귀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접 전화를 해 '복귀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서씨는 돌아오지 않았고 대신 오후 9시30분쯤 육본 마크를 단 D대위가 당직실에 들어와, A씨에게 '미복귀자가 아니라 휴가자로 정정해 올리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오후 9시 이후에는 서씨가 B씨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또 자신이 이 사건의 '제보자'가 아니라고 했다. A씨는서씨의 미복귀 사실을 친구 C씨에게말한 적이 있었고, 지난해 겨울 C씨의 또 다른 지인이 한 언론에 제보해 이 문제가 공론화됐을뿐이라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