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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개그맨' 출신 불법도박...김형인, "오히려 2년간 협박 받아" 진실공방 예고!


MBC '뉴스데스크'가 15일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웃찾사' 출신 개그맨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단독 보도한 가운데, 해당 사건의 인물로 지목된 김형인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협박을 받아왔다"고 밝혀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김형인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사실이 없고, 오히려 공갈과 협박에 2년간 시달렸다. 고소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형인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년 전 개그맨 후배 최 모씨가 합법적인 보드게임방을 개업할 당시, 돈을 빌려줬으며 나중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 돈을 갚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 모씨가 새로운 투자자인 A씨의 투자금 중 일부로 김형인에게 빌린 돈을 변제해줬고 이를 안 A씨가 불법시설 운영에 김형인이 개입된 것처럼 다시금 공갈,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는 것이 김형인의 입장이다. 

김형인은 "후배인 최씨 역시 '김형인과 불법 도박장은 상관 관계가 없다'고 진술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하며, 16일 A씨를 공갈 협박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김형인은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5월 김형인과 최 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겼다. 검찰은 이달 1일 두 사람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내달 2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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