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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마스크 폭행男, 이틀뒤 역무실 찾아와 또 때렸다

JTBC 캡처

JTBC 캡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지하철을 타려다 역무원에게 제지당하자 욕설을 하고, 이틀 뒤 다시 찾아가 난동을 부린 7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는 3일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마스크를 손에 든 채 승강장 입구로 들어서다가 사회복무요원으로부터 “마스크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러자 A씨는 욕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고, 또 다른 직원을 때렸다.
 
이틀이 지난 3일 오전 다시 상록수역 역무실에 나타난 A씨는 소란을 피우고 사회복무요원의 뺨을 때린 혐의도 받는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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