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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국판 뉴딜'에 정책·민간금융 170조 투입"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의 핵심 사업인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향후 5년간 정책금융에서 100조원, 민간금융에서 70조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로도 20조 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재정, 정책금융, 민간금융 3대 축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을 통해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정부의 마중물 역할과 정책금융의 적극적 기여, 민간의 협조까지 더함으로써 ‘한국판 뉴딜’을 힘있게 추진할 물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부동산과 같은 비생산적인 부문에서 생산적인 부문으로 이동시킨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라고 평가했다. 이날 전략회의에는 KB금융, 신한금융 등 국내 10대 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는 정책형 뉴딜 펀드로 20조 원을 조성해 한국판 뉴딜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인프라 펀드’를 육성하여 뉴딜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고, 손실위험 분담과 세제 혜택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정부와 여당은 지난달, 경제계와 함께 한국판 뉴딜 법·제도개혁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며 “오늘 정부와 금융은 함께 큰 걸음을 내딛었다. 국민들께서도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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