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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어 이방카도 아베에 이별인사 "그는 뛰어난 지도자였다"

사진 이방카 트럼프 페이스북

사진 이방카 트럼프 페이스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사임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방카는 2일 페이스북에 과거 아베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고 "지난 몇 년 동안 아베 총리를 알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그는 뛰어난 지도자이고 여성 경제력 강화 등 많은 이슈에서 미국의 동맹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베 총리가 건강하길 바란다"고 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8일 궤양성 대장염의 재발로 국정 수행에 어려움을 느껴 직접 사임을 발표했다. 그는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총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의 사임 발표 후 트럼프 대통령은 뉴햄프셔주 유세를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취재진을 만나 "나의 좋은 친구인 아베 총리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그가 물러나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31일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30분간 전화 회담을 갖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의 재발이 확인돼 임기 중에 사임하게 됐다고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섭섭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통화 후 트위터에 "방금 내 친구,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멋진 대화를 했다. 그는 미국과 관계가 역대 최고였던, 일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총리로 곧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특별한 남자"라고 적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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