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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45.8% "코로나 때문에 불안하고 우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정부가 8월 31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동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정부가 8월 31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동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구 시민 중 절반 가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1일 나타났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10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시민 인식조사'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로 달라진 삶에서 대구시민이 느끼는 가장 불편한 점은 생계 및 경제위기(47.8%), 교육차질(23.1%), 사회적 혼란 및 스트레스(10.7%), 여가문화오락생활 차질(8.4%) 순이었다.
 
경제생활에서 체감하는 가장 큰 문제는 소득감소(임금삭감)라는 응답이 5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노동시간 단축(17.1%), 실업·폐업(14.8%), 근무형태 변화(11.0%) 순이었다.
 
박은희 대구경북연구원 경제일자리연구실 연구위원은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감소가 가장 큰 문제라는 응답이 많았는데 코로나가 생계에 위협을 줄 정도로 영향이 크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 응답자 61.2%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며, 불안하고 우울하다는 응답도 45.8%에 달했다.
 
'가장 걱정되는 코로나19 걱정되는 감염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종교활동(32.6%)이 가장 많았다. 이어 직장 또는 학교(27.2%), 대중교통(16.9%) 순이었다.
 
해당 설문조사는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1%p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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