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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 NC 김유성, 중학교 시절 관련 내용 팩트 확인

24일 NC의 1차 지명 대상자로 발표된 김해고 김유성. NC 제공

24일 NC의 1차 지명 대상자로 발표된 김해고 김유성. NC 제공

 
NC 구단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1차 지명 선수 김유성(18·김해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NC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유성이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에 대한 구단의 1차 확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오전 온라인 야구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유성이 학교폭력 피의자'라는 내용의 글이 퍼져 구단이 자체적으로 관련 내용을 조사했다.
 
NC는 '2017년 7월 7일 김유성이 경남 내동중학교 학교폭력위원회로부터 출석정지 5일 조치를 받았다. 2018년 1월 23일에는 창원지방법원에서 화해 권고 결정이 있었다'며 '화해가 성립되지 않아 같은 해 2월 12일 창원지방법원에서 20시간의 심리치료 수강,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이 내려졌다. 김유성은 2018년 3월 19~21일, 같은 해 3월 9~15일 각각 심리치료와 사회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NC는 24일 1차 지명을 발표하기 전까지 관련 내용을 인지하지 못했다. 1차 지명 발표 후 구단 SNS 포스팅에 올라온 댓글로 첫 인지했다. NC는 '피해 관련 내용이 8월 11일 구단 익명 게시판에 올라왔지만 확인하지 못했다. 제보 내용을 놓친 부분과 선수 지명 과정에서 과거의 사실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제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분들이 김유성 선수 측으로부터 진정성 있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다. 김유성 선수가 피해자분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구단은 진심 어린 사과를 도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 NC의 1차 지명을 받은 김유성은 시속 148㎞까지 찍히는 빠른 공에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던진다. 올 시즌 고교리그 성적은 3승 평균자책점 1.33. 27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41개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열린 황금사자기에선 김해고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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