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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또 300명대···서울서 제주까지 전국 다 나왔다

코호트격리(동일집단격리) 중인 대구의 한 요양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코호트격리(동일집단격리) 중인 대구의 한 요양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이틀 연속 300명을 기록하며 전국 누적 환자 수가 1만7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15명 발생해 총 누적 환자가 1만70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지난 14일 103명으로 100명대 증가세를 보인 후 8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15명, 해외 유입 17명이다. 신규 환자는 모든 지역에서 나왔다. 국내 발생 환자 가운데 서울 127명, 경기 91명, 인천 2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39명이 늘었다. 다른 지역은 강원 16명, 대구·광주 각 9명, 경남 8명, 전남 7명, 대전·전북·경남 각 4명, 부산 3명, 충북·제주 각 2명, 울산·세종 각 1명의 환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 단계에서 4명이 늘었고 지역 사회에서 13명 발생했다. 유입 국가는 필리핀·인도 각 4명, 미국 3명, 일본 2명, 카타르·이집트·세네갈·에티오피아 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만4169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2524명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며, 이날 사망자는 없었다. 그러나 그동안 309명이 사망하면서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82%다.  
 

정세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전국 각지로 감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깜깜이 감염사례도 증가해 확진자가 얼마나 더 늘지 예측하기도 쉽지 않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민과 정부가 합심하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등) 일부 교회가 역학조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거나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해 국민 불안을 증폭시키는 반사회적 행태를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공권력을 무력화하려는 행위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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