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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중국 고궁엔 왜 돌사자가 많을까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중국인은 돌사자를 신령스러운 동물로 간주한다. 동물 중 왕으로 본다. 중국 곳곳에서 돌사자 조각상을 찾아볼 수 있는 이유다.
 
중국인은 사자를 길상(吉祥·아름답고 착한 징조), 용감, 위엄의 상징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궁전이나 저택, 가옥, 능묘를 건설할 때 다양한 사자 조각을 만들어 대문 입구에 놨다. 돌사자가 대문을 지키고 액운을 쫓는다고 생각해서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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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사자를 놓는 데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보통 왼쪽에는 수사자를 두는데 수사자는 오른발로 수구(繡球)를 밟고 있어 위력을 상징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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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오른쪽에는 왼발로 새끼 사자를 쓰다듬는 암사자를 두는데 자손이 번성하는 걸 상징한다.
[사진 CMG]

[사진 CMG]

중국 역사에서 베이징은 5개 왕조의 도읍이었다. 이로 인해 베이징에는 지금도 다양한 돌사자가 남아있다. 그중 천안문에 있는 돌사자가 가장 크다. 또 중산공원 사직단(社稷壇) 문밖에 있는 돌사자가 가장 오래됐다.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현재 베이징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돌사자는 대부분 명·청 시기 장인들의 작품으로 상대적으로 온순한 이미지다. 만일 한나라, 당나라 시기의 강하고 위엄 있는 돌사자를 보려면 중국의 시안(西安)을 찾아야 한다.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돌사자는 지금도 위엄과 길상의 상징으로 번화한 거리나 은행, 빌딩, 공원 대문 앞에 설치된다.
 
자료 제공 :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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