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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정평가 50.8%, 긍정 앞질렀다···조국 사태 이후 처음 [코리아리서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긍정적 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 이후 처음이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8%, '잘하고 있다' 45.8%로 나타났다. 
 
지난 4월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긍정적 평가는 12.5%p 하락하고 부정적 평가는 11.3%p 늘어났다. 
 
MBC가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더 높게 나타난 건 지난해 9월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임명 직후 실시한 여론 조사 이후 처음이다.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적 평가가 높아졌다. 연령별로 20대 이하는 긍·부정 평가가 비슷했고, 30대와 40대는 긍정, 50대·60대에선 부정 평가가 더 많았다.  
 
가장 지지하는 정당을 묻자 더불어민주당 35.8%, 미래통합당 27.4%, 정의당 6%, 열린민주당 4.1%, 국민의당 2.7% 순으로 집계됐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22.8%, 이재명 경기도지사 21.4%, 무소속 홍준표 의원 5.2%,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4.7% 순으로 나타났다.  
 
MBC가 지난 4월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할 때 이 의원은 8%p 떨어진 반면 이 지사는 7%p 상승해, 두 사람의 격차는 1.4%p로 좁혀졌다.  
 
이 조사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2.7%,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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