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대통령배] 선린인터넷고·장안고, 대통령배 16강 진출

선린인터넷고와 장안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올랐다. 
 
 
선린인터넷고는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인천고와의 1회전(32강)에서 3-0으로 승리했다. 7회까지 0-0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7회 말 수비에서는 실점 위기도 있었지만 잘 막았다. 
 
승부는 8회 초에 갈렸다. 인천고는 상대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놓쳤지만, 선린인터넷고를 달랐다. 선두타자 황한미루가 윤태현을 상대로 땅볼을 쳤지만, 인천고 유격수가 글러브에서 바로 빼지 못했다. 포구 타이밍이 늦었고, 타자 주자가 살았다.
 
후속 타자 김상민은 희생번트 성공. 주자를 2루에 두고 나선 박진용이 이 경기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우측 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며 주자 황한미루를 불러들였다. 선린인터넷고 더그아웃이 들끓었다.
 
4번 타자 김영운이 쐐기를 박았다.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3-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선린인터넷고 김동주가 8회도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막았고, 9회 2사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세 번째 투수 조건호가 2사 2루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장안고는 설악고와의 32강전에서 7-1로 승리했다. 장안고는 2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4번 손성빈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냈다. 후속 타자 양도근의 타석에서 투수 폭투가 나왔고, 주자는 3루를 밟았다. 양도근은 유격수 정면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후속 박희수가 우중간 외야에 뜬공을 보내며 3루 주자의 태그업 득점을 이끌었다. 
 
장안고 선발투수 유민섭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장안고는 5회 1사 1·2루에서 손성빈이 3루 선상 타구를 보냈다. 설악고 3루수는 베이스를 밟고 1루 송구를 했지만, 바운드되면서 1루수가 잡지 못했다. 공이 빠진 사이 1루 주자가 3루를 밟았다. 야수의 송구가 홈을 밟은 주자의 다리를 맞고 다시 파울 지역으로 흐른 사이 타자 주자던 손성빈까지 홈을 밟았다. 장안고는 7회 초 수비에서 1점을 내줬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다시 4득점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