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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반기보고서도 감사의견 거절…18일까지 주식매매 정지

쌍용자동차가 1분기에 이어 반기보고서도 감사인이 감사의견을 거절했다.
  
쌍용차는 14일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삼정회계법인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반기 순손실이 2025억원에 달하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4480억원 초과하는 상황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고 밝혔다. 6월 말 기준 단기 차입금은 약 3069억원이다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쌍용자동차 경기 평택공장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뉴시스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쌍용자동차 경기 평택공장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뉴시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3시19분부터 쌍용차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해제일시는 오는 19일 오전 9시다. 쌍용차는 두 차례 연속으로 감사의견이 거절되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쌍용차는 1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판매 4만9400여대로 매출 1조3600억원, 영업손실 2200억원, 당기순손실 2000억원을 기록했다.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는 최근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나면 지분율을 50% 이하로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중국 지리자동차ㆍ비야디(BYD)ㆍ체리자동차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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