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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 野 찍겠다" 45%···與 지지 41% 눌렀다 [한국갤럽]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여당보다 앞선 당 지지율의 역전 현상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기 때문에 무엇이 잘 되고 잘못하는지 스스로가 평가하기 때문에 지지율로 나타나지 않나"라고 말했다.오종택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여당보다 앞선 당 지지율의 역전 현상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현명하기 때문에 무엇이 잘 되고 잘못하는지 스스로가 평가하기 때문에 지지율로 나타나지 않나"라고 말했다.오종택 기자

정치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기울어졌던 운동장이 평평해지고 있다.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45%로 '현 정권 유지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 41%보다 4%포인트 높았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14일 발표한 갤럽의 조사 결과다.  
 
4월 국회의원 선거 때와는 양상이 크게 달라졌다. 무당파 층에서 상당수가 정권 교체론 쪽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총선 직전에는 30대와 50대에서 현 정부를 지지한다는 의견이 60% 내외였다.  
 
여당 후보의 당선을 원한 의견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 광주·전라(73%), 성향 진보층(71%), 40대(55%)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야당 후보 당선(정권 교체론)'은 미래통합당 지지층(91%), 성향 보수층(73%)에서 높았다.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 미래통합당 27%, 무당(無黨)층 27%, 정의당 6% 순이었다. 전날 리얼미터 조사와 달리 여야의 순위가 바뀌지는 않았다. 하지만 갤럽의 조사에서도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여야의 지지도에서 최소 격차 기록을 세웠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참조하면 된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8월 11~13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3%(총 통화 7,871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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