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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박사 출신 어부의 특별한 '어장' ... 뭐가 달랐을까?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간 박사 출신 연구원의 특별한 어장이 화제다.  
 
주인공은 심걸(沈傑). 국제전기표준회의(IEC)의 최고상인 ‘IEC 1906’ 상을 수상할 정도로 잘나가던 그는 무석(无锡) 사물인터넷산업 연구원에서 부원장으로 재직중이었다. 그러나 2016년 돌연 귀향했다.  
 
심걸 박사 [사진 CMG]

심걸 박사 [사진 CMG]

 
고향으로 간 그가 뛰어든 것은 양어장 산업이었다.  
이곳에서 전공을 살린 그는 양어장 센서 시스템을 연구했다.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양식업자들이 한밤중에 순찰하지 않고도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수온과 산소 농도 등을 체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덕분에 물고기 폐사율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그는 "양어장과 같이 전통적이고, 낙후한 업종에서 사물인터넷 실현이 가능하다면 다른 모든 곳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디지털 생태어장. [사진 CMG]

디지털 생태어장. [사진 CMG]

 
또 "중국에는 현재 어장이 500만 개 가까이 있다"며 "만약 사물인터넷으로 모든 업종을 연결해 재구성하면 모든 산업의 가치는 훨씬 뛸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꿈은 더 나아가 '무인어장'을 만드는 것이다. 심걸 박사는 "기술을 통해 전통산업을 발전시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절강(浙江)어당농업과기유한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료 제공 :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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