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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둔 집단 휴진…서울 의료계 집단휴진 참여율 19.1%

9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한 피부과의원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포토

9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한 피부과의원에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중앙포토

의료계 집단 휴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 의원급 의료기관의 19.1%가 집단휴진에 참여할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의원급 의료기관 총 8748곳 가운데 집단 휴진에 참여하겠다고 사전 신고한 곳은 19.1%(1671곳)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당초 집단 휴진 참여율이 30%를 넘어서면 의료기관을 상대로 진료명령 및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의료계 집단휴진이 현실화하자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마련했다. 또 응급실은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진료시간을 확대하는 등 집단 휴진 대비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등 64곳에서 24시간 진료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0곳에 이르는 야간·휴일 진료기관도 비상진료를 한다.
 
또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284곳은 평일 진료시간을 늘리고 집단 휴진 시 주말과 공휴일 진료를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과 동부병원은 응급 진료체계 운영에 들어갔고,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서북·은평·동부·북부·서남병원도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진료 중심으로 외래 진료를 22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평소 만성질환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미리 진료 및 처방약을 받아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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