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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53세 연하 새 연인 포착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왼쪽)와 마르타 파시나 전진이탈리아 대의원. [사진 연합뉴스, 페이스북 캡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왼쪽)와 마르타 파시나 전진이탈리아 대의원. [사진 연합뉴스, 페이스북 캡처]

이탈리아의 전 총리이자 미디어 재벌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3) 전 총리가 53세나 연하인 새 연인과 만나고 있는 모습이 최근 현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간) 일간 라 레푸블리카,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최근 사르데냐 섬의 한 고급 빌라에서 마르타파시나(30)라는 이름의 여성과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이 현지 언론 카메라에 담겼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와 파시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탈리아의 봉쇄 조치가 내려진 지난 3월 이후 급속히 가까워져, 현재는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저택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시나는 기자 출신으로, 베를루스코니가 소유한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구단 AC밀란의 언론담당으로 일했다. 2018년부터는 야권의 전진이탈리아(Forza Italia) 소속 대의원(하원)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전진이탈리아 역시 베를루스코니가 창당한 정당이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12년 동안 연인 관계로 지낸 프란체스카 파스칼레(35)와 지난 3월께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건설·미디어 그룹을 거느린 재벌로, 1990∼2000년대 총리를 세 차례나 지난 이탈리아 정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총리 재임 시절인 2010년 여러 모델을 자신의 별장으로 불러들여 섹스 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국민을 경악게 하는가 하면 마피아 조직과 연계된 범죄 의혹으로 여러 차례 수사·재판을 받는 등 수많은 추문에 연루되기도 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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