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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핸드볼' 온라인 강의, 아시아 14개국 지도자 '언택트' 수강

 
B레벨 국내 핸드볼 지도자 수강생들이 국제핸드볼연맹 시술위원장 슈페테(첫째 줄 오른쪽 끝)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B레벨 국내 핸드볼 지도자 수강생들이 국제핸드볼연맹 시술위원장 슈페테(첫째 줄 오른쪽 끝)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국제핸드볼연맹(IHF) 공식 인증 교육 기관인 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 아카데미(Handball Academy in Korea, HAK)가 2020년 아시아 대륙 지도자 대상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3일 이같이 밝히면서 "HAK는 지난해 7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IHF 총회에서 공인 아카데미로 승인됐다. 아시아 핸드볼 보급을 위한 교육센터 역할을 맡고 있고, 이번 과정이 국제 교육센터로서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다"고 설명했다.  
 
HAK는 10일부터 올해 처음으로 B레벨(대학 지도자급) 아시아 지역 지도자 대상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6~7월에 아시아 전체 4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바레인, 쿠웨이트, 필리핀, 태국, 필리핀, 태국 등 14개국 지도자 29명이 한국 핸드볼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 신청했다. 과정을 수료한 뒤 온라인 테스트와 아시아 핸드볼 연맹의 평가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IHF 공인 B레벨 지도자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아시아 대륙 지도자들은 27일까지 스포츠 코칭 역량 개발, 운동 학습 및 제어, 핸드볼 청소년 팀 운영 등의 사전 제작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19일부터 24일까지는 핸드볼과 역학, 측정평가, 생리학, 심리학, 유소년 훈련법 등의 이론 및 실기 강의가 실시간 강좌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한국 지도자 과정과 동일하되 아시아 지도자 과정엔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특히 전문분야 과목인 핸드볼 생리학(서울대 체육교육과 송욱 교수), 핸드볼 피지컬 트레이닝(차의과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 홍정기 교수), 핸드볼 경기규칙(이석 핸드볼 국제심판), 한국 핸드볼과 유럽 핸드볼의 분석(슈페테 IHF 기술위원장) 과목은 영어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핫산 무스타파 IHF 회장은 대한핸드볼협회를 통해 "한국 핸드볼아카데미에서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 지도자 대상 온라인 교육에 국제 핸드볼계를 대신해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버추얼 강의로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도록 큰 결정을 해준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에게 감사하다. 이번 과정과 강의 방식을 세계 핸드볼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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