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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코로나19, 사회적 병폐 드러내…서로 보살펴야"

프란치스코 교황. 로마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로마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개인주의 병폐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가톨릭뉴스통신(CNA), AP 등에 따르면 교황은 12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린 일반 알현에서 "개인주의를 버리고 모든 인간의 본질적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성별, 인종, 언어,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인간적 존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은 광범위한 사회적 병폐를 드러냈다"며 "인간의 존엄을 경시하는 왜곡된 관점과 개인주의 때문에 인간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문화가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서로를 보살피지 않는다면 세상을 치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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