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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중국 전사 '뮬란' 9월 개봉, 할리우드 대작 돌아온다

실사판 '뮬란'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실사판 '뮬란'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국 대작들이 여름 극장가를 견인한 데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잇따라 국내 관객을 찾는다. 코로나19로 수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디즈니의 중국 전사 실사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테넷’이 오는 26일 개봉하는 데 이어서다. 
 

디즈니 실사영화 '뮬란' 9월 개봉
놀런의 '테넷'은 12일 예매 오픈

미국은 OTT 직행, 한국은 극장 개봉 

11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다음 달 개봉 소식과 함께 뮬란(유역비)의 전투 장면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미국에선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9월 4일 자사 OTT(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에 유료 공개한다고 밝힌 바다. 디즈니플러스가 서비스되지 않는 한국에선 극장 상영을 결정했다. 
영화에서 뮬란(유역비)의 가족들은 그가 전통적인 여성상으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뮬란 자신은 그 틀을 깨고 나라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 [AP=연합뉴스]

영화에서 뮬란(유역비)의 가족들은 그가 전통적인 여성상으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뮬란 자신은 그 틀을 깨고 나라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 [AP=연합뉴스]

 
‘뮬란’은 무예에 뛰어난 뮬란이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전쟁터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중국 남북조시대 영웅 화목란의 실화를 토대로 한 디즈니의 1998년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리메이크했다. 중화권 스타 유역비가 주연을 맡았다. 총제작비가 2억 달러(약 2381억원)에 달하지만, 올 3월 말 전세계 동시개봉 예정이었지만 3월초 LA 월드 프리미어 이후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면서 개봉 일정이 거듭 연기됐다.
 

놀런 감독의 '테넷'은 12일 예매 오픈  

크리스토퍼 놀란(왼쪽) 감독의 신작 ‘테넷’ 촬영 현장. 배우 덴젤 워싱턴의 아들 존 데이비드 워싱턴(오른쪽)이 주연을 맡아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미래를 바꾸는 액션을 펼친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크리스토퍼 놀란(왼쪽) 감독의 신작 ‘테넷’ 촬영 현장. 배우 덴젤 워싱턴의 아들 존 데이비드 워싱턴(오른쪽)이 주연을 맡아 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미래를 바꾸는 액션을 펼친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뮬란’이 9월 개봉을 정하면서, 놀런 감독의 SF 액션 영화 ‘테넷’은 코로나 19 이후 국내 극장가에서 첫 테이프를 끊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됐다. 코로나19로 역시 수차례 일정을 미뤄온 ‘테넷’은 지난달 북미에서 무기한 개봉이 연기되면서 이달 26일 한국과 유럽 등지에서 미국보다 먼저 개봉하게 됐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12일 극장 예매 오픈 예정이다.
 

우주 SF·코미디·재난…'뮬란' 경쟁작 풍성 

2092년 우주 위성궤도가 무대인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선 선장 역의 김태리.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인물로, 조종사 태호(송중기), 전직 갱두목 타이거 박(진선규),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등과 모험에 나선다. [사진 메리크리스마스]

2092년 우주 위성궤도가 무대인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선 선장 역의 김태리.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인물로, 조종사 태호(송중기), 전직 갱두목 타이거 박(진선규),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등과 모험에 나선다. [사진 메리크리스마스]

‘뮬란’과 겨룰 가을 극장가 라인업도 풍성하다. 올 추석 연휴가 9월 30일 시작되는 가운데 가장 먼저 ‘추석 영화’로 등판한 건 9월 23일 개봉하는 총제작비 240억원 우주 SF 대작 ‘승리호’다.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 송중기가 다시 뭉치고 우주선 선장 역 김태리, 로봇 목소리 더빙의 유해진이 가세했다.  
 
9월 2일엔 하나뿐인 손녀의 뺑소니 사고에서 유일한 목격자가 치매 할머니란 설정의 나문희 주연 코미디 ‘오! 문희’(감독 정세교)가 개봉한다. 사채업자들이 졸지에 9살 소녀를 돌보게 되는 성동일‧하지원 주연의 ‘담보’(감독 강대규)는 9월 중에,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싱크홀로 추락해버리는 차승원 재난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은 추석시즌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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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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