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윤석열, 신임 검사장들 만난 자리서 "검찰은 국민의 것" 당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신임 검찰 고위간부들을 만나 "검찰은 검사와 검찰공무원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임을 늘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15층 대회의실에서 검찰 고위간부 보직변경 대상자를 만났다. 이 자리엔 26명의 인사대상자 중 신규 보임자 8명, 전보 17명 등 25명이 참석했다. 지난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를 비판하며 사의를 표명한 문찬석 광주지검장(59·사법연수원 24기)은 참석하지 않았다.
 
윤 총장은 이 자리에서 "검찰 최고의 간부로서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며 "인권 중심 수사 및 공판 중심의 수사구조 개혁에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검찰이 국민의 것'이란 윤 총장의 발언은 검찰이 특정 '정권의 것'이 아닌 (앞서 윤 총장이 강조한) '대한민국의 국민 검찰을 만듭시다'와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다. 대검은 이날 윤 총장의 발언 요지만 공개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앞서 지난 7일 법무부는 대검찰청 검사급 이상 고위 간부 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사법연수원 24기인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을 대검 차장으로, 장영수 서울서부지검장을 대구고검장으로 승진시켰다.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27기)은 후임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됐다.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23기)는 부산고검장에, 오인서 대구고검장은 수원고검장에 임명됐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돼 이번 인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