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외국계기업 신입 초봉은 3500만원…과ㆍ차장땐 더블로 뛴다

사진 Pixabay

사진 Pixabay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첫해 평균 연봉은 약 35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과장ㆍ차장(10~15년 차)으로 진급하면 평균 연봉이 두배 가까이 오르게 된다고 한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도 주한외국기업백서’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KOFA가 백서를 발간하면서 조사한 대상 기업 135곳 중 45.2%는 대졸 신입사원에게 초봉으로 3000만~3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답했다. 대리급 연봉은 3500만~4500만원을 주는 회사가 가장 많았고(70.1%), 과ㆍ차장급은 5000만~7000만원을 주는 곳이 대부분(70.1%)이었으며, 부ㆍ팀장급 평균연봉은 7000만~9000만원(54.9%)을 주는 곳이 다수였다.
 

지사장 중 3억 이상 연봉 28.7% 

이들 회사의 한국 지사장 중 3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 사람은 28.7%로 집계됐다. 전무ㆍ상무 등 임원급 연봉은 1억~1억5000만원(38.7%)이 가장 많았다.
 
이번에 조사한 외국계 기업의 신입사원 초봉은 한국 대기업(평균 3958만원)보다는 적고, 중소기업(평균 2834만원)보다는 많은 것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2월 발표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초임연봉’에 따르면 올해 전체 평균 연봉은 3382만원으로 지난해(3233만원)보다 4.6% 올랐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47.1%는 직원 수가 50인이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중소기업)를 기준으로 초봉을 비교했을 땐 외국계(3000만~3500만)의 평균 급여가 한국 회사(2834만원)보다 높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