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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통제에 내일 '지옥의 출근길' 예상…경찰 1200명 투입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한강 수위가 높아진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통제된 올림픽대로와 흙탕물로 변한 한강. 연합뉴스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한강 수위가 높아진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통제된 올림픽대로와 흙탕물로 변한 한강. 연합뉴스

며칠째 계속된 비로 서울 시내 주요도로 곳곳이 통제된 가운데 경찰이 월요일 출근길인 10일 오전 교통관리에 1200명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10일 출근길에 교통경찰 최대 1200여명을 각 주요도로 통제지점이나 주요 교차로에 배치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원 인력은 교통경찰관 618명, 교통기동대 6개 중대 246명, 경찰관 기동대 2개 중대 152명, 모범운전자 180여명 등이다.
 
이날 서울시 등에 따르면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의 일부 구간이 통제 중이다. 통제가 이어질 경우 월요일 오전 출근길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관계자는 "월요일(10일) 출근길은 기본적인 교통량이 많은 데다 교통통제까지 겹쳐 이른 시간부터 간선도로 진출입로 및 도심권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지하철 등 적극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을 기해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영등포)가, 오전 10시 40분에는 여의상류IC(동작)의 교통 통제가 시작됐다. 오후 1시부터는 올림픽대로 염창IC(강서)~동작대교 하부(동작) 구간 양방향의 교통이 통제됐다.
 
오후 1시20분부터는 증산교(서대문·서부) 일대가, 오후 2시부터는 내부순환도로 성수JC(성동)~마장램프(동대문) 구간의 교통이 통제됐다. 동부간선도로 성수JC(성동)~수락지하차도(도봉) 구간도 이때 통제됐다.
 
오후 4시 50분부터는 강변북로 한강대교~마포대교 양방향 구간 통제가 시작됐다.
 
교통통제 및 해제 시간은 한강 및 중랑천 통제 수위에 따라 실시간 변경될 수 있어 교통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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