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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마실 때만 마스크 벗어라" 카페도 방역수칙 강화한다

전북 완주군 완주군청 내 카페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용인 125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지난 7월 30일 문이 닫힌 카페 입구에 '코로나 방역 관계로 오늘 하루만 문을 닫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쓰인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전북 완주군 완주군청 내 카페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용인 125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지난 7월 30일 문이 닫힌 카페 입구에 '코로나 방역 관계로 오늘 하루만 문을 닫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쓰인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방역 당국이 카페 방역지침을 음식점 방역지침과 분리하고 수칙을 강화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카페의 생활방역 지침과 현장점검 계획에 대해 밝혔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용자는 주문하고 대기하거나 식음료를 섭취하는 전후 등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종사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카페 매장 안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도 비치하고 단체 손님은 시간 예약제를 실시하도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련 단체와 협조해 카페 등 휴게·음식점에 대한 방역수칙을 통보하고 책임자와 종사자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업체의 자율 점검뿐 아니라 식약처와 지자체가 합동점검반을 꾸려 불시 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카페에서의 방역수칙 강화가 불편할 수 있겠으나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칙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사업주와 이용자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10월 중국 후베이성 관련 입국제한과 사증 관련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월 4일부터 최근까지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과 후베이성 발급 여권 소지자의 입국을 제한한 바 있다. 
 
김 차광은 “중국의 코로나19 관리상황이 나아져 최근 후베이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점과 지난 5일부터 중국 정부가 우리 국민에 대한 사증발급을 제기한 점 등을 고려해 우리도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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