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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어코 틱톡 때렸다....모기업과 거래금지 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틱톡의 미국 법인이 중국에 있는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와 거래를 금지하는 명령을 6일(현지시간) 내렸다.
 

트럼프, 틱톡의 미 현지법인-중국 바이트댄스의 거래 금지 행정명령 서명
45일 뒤 정식 발효...MS가 틱톡의 해외 부문 전체 인수할 가능성 커져

거래가 금지되는 시점은 이날 이후 45일 뒤다. CNN은 "9월20일 전후 행정명령이 효력을 발휘한다"고 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바이트댄스가 9월15일을 데드라인으로 정해놓고 벌이고 있는 틱톡 인수협상이 결렬되면 트럼프의 행정명령이 발효되는 셈이다. 
 
트럼프는 행정명령서에서 "틱톡이 방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런 정보 수집 행위를 바탕으로 중국 공산당이 미국인의 개인과 자산 정보에 접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이날 명령이 발효되면 틱톡의 미국 법인은 정보뿐 아니라 순이익 등을 중국 모기업에 보낼 수 없게 된다. 트럼프는 틱톡과 바이트댄스 사이 최저 거래금액을 명시하지 않았다. 사실상 틱톡이 미국에서 번 돈을 중국에 보내지 못하게 된 셈이다. 또 위챗의 미국 법인이 중국 모기업과 거래도 금지됐다.
 
이날 트럼프의 행정명령 때문에 MS와 바이트댄스 사이 협상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MS는 틱톡의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뿐 아니라 글로벌 부문을 다 사들이는 방안을 놓고 바이트댄스와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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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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