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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등 뒤 숨은 MS의 흑심…틱톡 해외사업 다 노린다

틱톡의 영토 확장

틱톡의 영토 확장

마이크로소프트(MS)가 떡 본 김에 아예 제사를 지낼 태세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중국 소셜미디어인 틱톡의 글로벌 사업부문을 사실상 모두 사들이려 한다”고 전했다.
 

애초 미국ㆍ캐나다ㆍ호주ㆍ뉴질랜드 사업부문 인수에서
급격하게 틱톡의 중국 외 글로벌 부문 M&A로 야망 키워

최근 MS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내세워 틱톡 사용중지 명령을 내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와중에 틱톡의 미국ᆞ캐나다ᆞ호주ᆞ뉴질랜드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협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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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FT는 “MS가 이후 틱톡의 중국 사업을 제외한 해외 사업부 전체를 인수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S는 이런 야심을 품은 이유로 인사 등 관리부서 분리의 어려움과 해외여행 중인 사용자의 앱 이용을 편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내세웠다.
 
MS 뜻대로 틱톡의 중국 외 글로벌 사업부문을 다 사들이면, 틱톡 현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틱톡은 최근 인도를 비롯해 러시아와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에서 역대급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 쪽은 글로벌 사업부문 매각과 관련해 언급을 피했다”고 한국시간 7일 전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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