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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대교 홍수주의보 발령…도로 입구까지 물 차올랐다

집중호우로 출근길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된 6일 오전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구간이 통제된 가운데 강물과 부유물이 입구까지 차올라 있다. 뉴스1

집중호우로 출근길 서울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된 6일 오전 서울 강변북로 한강대교 구간이 통제된 가운데 강물과 부유물이 입구까지 차올라 있다. 뉴스1

밤사이 내린 폭우로 인해 서울 한강대교 지점에 6일 오전 11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하천 수위상승과 범람으로 인한 홍수피해가 없도록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며 “홍수피해 우려지역인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통제소는 한강대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오후에 홍수주의보 수위 8.5m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지점 수위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수위표 기준 8.36m, 해발 기준 10.43m로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8.5m, 해발 기준 10.57m)에 다다랐다.
 
앞서 통제소는 이날 오전 5시부터 5시50분부터 탄천 대곡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주요 도로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내부순환로 성수 JC~마장램프(오전 2시), 강변북로 원효대교 북단~의사협회 진입로(오전 3시10분),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오전 3시50분), 양재천로 영동1교 및 양재천교 언더패스(오전 4시45분), 증산교 하부도로(오전 4시45분), 노들길 노량진수산시장~노들고가 구간(오전 5시50분) 등에서 교통 통제가 진행중이다.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증가하면서 도로 통제 해제는 늦어질 전망이다. 송파구는 이날 오전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수위가 상승해 오전 8시 이후로 신천나들목 갑문을 폐쇄한다”며 시민들에게 우회 운전을 요청하기도 했다.
 
지난 1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서울에는 최대 387.5㎜(도봉구)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6~7시 한 시간 동안 최대 117.5㎜의 폭우가 쏟아졌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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