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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양서 하루사이 7명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족·접촉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에서 하루 사이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고양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은 전날 양성이 확인된 주교동 거주 A씨를 시작으로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전날 확진된 고양시 89번째 환자 A씨의 남편 B씨와 자녀 등 가족 4명(고양 90∼93번 확진)이 이날 밤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B씨와 교회 및 사무실에서 접촉한 C씨(70대·고양시 94번 확진), D씨(50대·고양시 95번)도 추가로 확진됐다.
 
앞서 A씨는 지난 4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오후 11시께 명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5일 오전 확진됐다.  
 
A씨는 지난 2일 주교동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봤고, 3∼4일에는 출근한 것으로 확인했다. 남편 B씨는 지난 2일부터 코로나 증상(발열·기침·인후통 등)이 나타났고, 같은 날 주교동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고양시는 B씨가 교회에서 접촉한 교인, 자녀인 92번, 93번 확진자가 재학 중인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가 다니는 양주시내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양주시는 이날 지역에 거주하는 E씨(30대·양주시 17번 확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씨는 같은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방문검사를 받고 밤늦게 확진됐다. 양주시는 E씨가 근무하는 초등학교 학생과 직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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