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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대곡교 홍수주의보 발령…강남·송파구 주민들 피해 우려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3일 서울 송파구 탄천 주차장이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3일 서울 송파구 탄천 주차장이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가 6일 오전 5시 50분을 기해 탄천 서울시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서울시가 전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서울 강남구, 송파구, 경기 성남시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토록 당부했다.
 
이는 한강에 내린 비로 이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5.5m)를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전 5시 50분에 4.51m, 오전 6시 58분에 5.48m였다.
 
이날 오전 서울 도로 곳곳에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의 수위가 높아진 것이 원인이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수위 상승으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앞서 오전 3시 10분부터는 강변북로 원효대교 북단∼의사협회 진입로 간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으며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성수JC 구간도 오전 2시 20분께부터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염창나들목 구간도 전날 오후 9시 25분께부터 양방향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서울 잠수교와 여의상류·여의하류 나들목, 개화육갑문도 전날에 이어 현재까지 통제 중이다.
 
오전 4시께는 서울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낙하물 및 간판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저녁부터 소양강댐과 팔당댐에서 방류량이 많아지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해 도로 통제 구간이 확대되고 있다”며 “차량 통제가 출근 시간대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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