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물 솟아나고 나무 기우뚱…'산사태 가능성' 의심해야



[앵커]



보신 것처럼 긴 시간 이어지고 있는 비로 이미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곳곳이 무너져내리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위험하면 일단 그 공간을 떠나서 대피를 하는 게 우선 가장 중요하고요. 산사태가 날 것을 의심해볼 만한 징후가 있습니다. 경사면에서 갑자기 물이 흘려 내리는 것도 그 징후 가운데 하나입니다.



박준우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자]



도로가 뒤집어지고 자동차가 흙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시간당 40mm 안팎의 폭우가 내리면서 약해진 지층이 무너져내린 것입니다.



마을 주민 2명도 흙더미에 쓸려 실종됐습니다.



산사태를 피하기 위해선 산사태 발생 징후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경사면에서 갑자기 물이 흐른다



원래 물이 흐르지 않던 경사면에서 갑자기 물이 흘러내리면 조심해야 합니다.



경사면의 나무가 기울어져 있다면 그것도 위험 신호입니다.



■ 바람이 없는데 나무가 흔들린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린다면 산사태가 이미 시작됐을 수 있습니다.



땅속에서 소리가 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준표/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 땅이 웅웅거리거나 아니면 경사면에서 물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고요. 계곡물에 흙탕물이 밀려오거나…]



산사태 위기 경보는 4단계로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나뉩니다.



■ 모바일 앱 '스마트 산림재해' 확인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사태 정보시스템' 홈페이지나 '스마트 산림재해' 애플리케이션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근 학교나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 대피



산사태 징후가 보이면 산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미리 피해야 합니다.



인근 학교나 마을회관 등 대피소로 이동하는 게 좋습니다.



■ 가스·전기 차단



대피할 때는 가스와 전기를 반드시 차단해야 합니다.



화재 등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디자인 : 신하림)

JTBC 핫클릭

한강 상·하류 온통 흙탕물…하늘에서 본 물폭탄 현장 공장 옆 야산 무너지며 작업장 덮쳐…노동자 3명 사망 급류에 휩쓸려 간 노모와 딸 부부…수색 애타는 가족들



Copyright by JTBC(http://jtbc.joins.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