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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싸움에서 웃은 LG, 김현수 홈런 두 방이 살렸다

프로야구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LG가 홈런 세 방으로 KIA를 잡고 4위를 지켰다.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LG 4번 타자 김현수가 5회 초 2사 만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날리고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LG 4번 타자 김현수가 5회 초 2사 만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날리고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LG는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 3개를 쏘아올리면 15-5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4위 LG는 5위 KIA와의 승차를 2경기 차로 벌렸다. KIA는 3연패에 빠졌다.
 
KIA는 1회 말 나지완의 2루타로 선제점을 올렸다. 그러나 LG가 바로 2회 초에 김현수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2사 주자 1, 2루에서 정주현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2-1로 뒤집었다.
 
KIA가 3회 말 다시 3-2로 역전했지만, LG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 5회 초 정주현의 중전안타와 사사구 2개로 2사 만루가 됐고, 김현수가 상대 선발 이민우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쏘아올렸다. LG는 6-3으로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LG는 7회 초에 채은성의 2점포까지 터지면서 8-3으로 달아났다. KIA가 7회 말 프레스턴 터커의 2점포로 5-8로 쫓아왔지만, LG는 계속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8회 초에 대거 6점을 뽑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 선발 타일러 윌슨은 6이닝을 6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막아 시즌 6승(5패)째를 거뒀다. 김현수는 2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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