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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6일 검찰인사위 개최…이르면 인사 단행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인사말 도중 검사임관을 축하하는 의미의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인사말 도중 검사임관을 축하하는 의미의 박수를 치고 있다. 뉴스1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오는 6일에 열린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를 열고 검찰 고위 간부의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한 뒤 이르면 당일 오후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검찰인사위원회를 지난달 30일에 열기로 했다가 하루 전날 취소한 바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두 번째 검찰 정기인사인 이번 인사에서는 사법연수원 27~28기의 검사장 승진이 예상된다.
 
검찰인사위는 검사 인사발령 전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승진·전보 발령 때는 주로 인사 범위와 원칙 등을 다룬다. 검사장급 이상 인사와 관련한 검찰인사위가 열리면 보통 당일, 늦어도 다음 날 인사가 단행됐다.

 
현재 검사장급 이상 공석은 서울·부산고검장, 서울남부지검장, 인천지검장, 대검 인권부장,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등 11자리다. 검사장급인 고검 차장은 2~3석 비워둘 가능성도 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 전망과 함께 고검장 승진 전망이 동시에 나와 결과가 주목된다.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인사가 마무리되면, 이달 내 중간 간부 인사도 단행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월 인사에서는 연수원 26기(3명)와 27기(2명)가 검사장을 달았다.
 
검찰인사위는 11명으로 구성된다. 법무부 차관을 지낸 이창재 변호사가 위원장이다. 검사 3명과 판사 2명, 변호사 2명 등 법조인 이외에 법학 교수 2명과 외부 인사 2명 등이 참여한다. 판사 2명은 신규 임용 시에만 참석한다.
 
추 장관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을 아직 듣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1월 인사 때 빚었던 갈등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막판까지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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