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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산서 폭우에 휩쓸려 실종됐던 50대 숨진 채 발견

충남 천안과 아산에 물폭탄이 쏟아진 3일 오후 아산시 배방읍 하천이 범람위기에 놓여 있다. 중앙포토

충남 천안과 아산에 물폭탄이 쏟아진 3일 오후 아산시 배방읍 하천이 범람위기에 놓여 있다. 중앙포토

충남 아산에서 폭우에 휩쓸려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께 아산시 탕정면 한 어린이집 부근에서 박모(5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119 구조대원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박씨의 시신은 온통 진흙에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전날 오후 2시 23분께 탕정면 승마장 인근에서 폭우로 떠내려온 부유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다가 수압을 못 이기고 맨홀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지난 3일 아산에서 발생한 실종자 3명 중 2명이 남게 됐다.
 
전날 오후 2시3분쯤 아산 송악면 유곡리에서는 “고령의 주민 2명이 하천에 빠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실종된 주민 2명은 자신들 집 주변에 물길이 차오르자 배수작업을 하려던 중 중심을 잃고 인근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집계(오전 6시 기준)에 따르면 지난 1일 이후 집중호우로 모두 12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7명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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