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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암울한 전망 "코로나 특효약, 어쩌면 아예 없을수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특효약이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특효약이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할 특효약(silver bullet)은 없을 수도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망이 3일(현지시간) 나왔다.

거브러여수스 총장, 3일(현지시간) 본부 화상회의
"질병 확산 막기 위해 공중 보건 수칙 준수해야"
'코로나19 감염 기원 규명' 中우한 선발대도 귀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많은 백신이 임상 3상 단계에 있으며 (백신이) 효과가 있길 바란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코로나19에 대한 특효약이 없고, 어쩌면 아예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으면서도, 코로나19를 완전히 종식시킬 신약은 없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한 것이다. WHO에 따르면 현재 26종의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시험에 있다. 이 중 5개가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에 들어섰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발병을 막기 위해서는 공중 보건과 질병 관리의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WHO는 같은 날 성명을 내고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중국 우한으로 파견했던 WHO 선발팀이 임무를 완수했다고 밝혔다. WHO 선발팀은 우한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통로를 규명하기 위한 조사의 토대를 마련하고 돌아왔다. 향후 진행될 조사에서는 WHO와 중국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이 본격적인 역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00만여 명이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약 69만 명이다.
 
석경민 기자 suk.gyeong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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