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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기·강원·충북·충남·경북 21곳에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

3일 오후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 가평 산유리의 매몰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일 오후 산사태가 발생한 경기 가평 산유리의 매몰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산림청이 3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강원·충북·충남·경북 일부 지역 21곳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발령했다. 서울·강원·세종 등 17곳에는 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산림청에 따르면 산사태 경보 지역은 경기 남양주·가평·연천·안성·여주, 강원 철원·원주, 충북 증편·진천·단양·음성·제천·충주·이전·청주 등이다. 충남 공주·예산·천안, 경북 영양·영주 등에도 경보가 발령됐다.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도봉·은평·노원, 경기 양주·평택·고양·의정부·양평, 강원 춘천·화천, 충북 괴산·충남·홍성, 경북 울진·봉화·안동, 세종 등이다.
 
1일부터 3일까지 피해 상황을 보면 사망 2명(안성, 충주) 실종 2명(아산) 부상 1명(안성) 등이다.  
 
경기 안성 일죽면 화봉리에서 산사태가 발생,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충북 충주 엄정면에서 70대 여성 1명, 충남 아산 송악면에서 남성 2명이 실종된 상태다.  
 
현재까지 154곳 63.55ha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기가 27곳 21.7ha, 충북이 116곳40.6ha, 경북이 11곳 1.45ha에서 산사태가 났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 산사태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사태 원인 조사단 상시 운영을 통해 피해 발생시 신속한 조사 및 복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집중호우가 예보됐고 제4호 태풍 하구핏도 북상하는 만큼 산사태 주의보나 기상청의 호우 특보 등 관련 알림에 귀 기울이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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