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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작사가 정귀문 별세

정귀문

정귀문

가수 배호의 유작인 ‘마지막 잎새’ 등 1000여곡의 가사를 쓴 원로 작사가 정귀문(사진)씨가 1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78세.
 
1942년 경북 경주 현곡 출신인 고인은 1967년 세광출판사의 신인 작품 공모에서 ‘만추’가 당선되며 작사가로 데뷔했다. 줄곧 고향에서 작품 활동을 해 온 고인은 서정적이고 향토적인 노랫말로 심금을 울려 ‘향토가요 작사가’로 불렸다. 배호의 ‘마지막 잎새’,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 최안순의 ‘안개 낀 터미널’ 등이 대표작이다.
 
고인은 49년간 방송에 출연하며 올 초까지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에서 ‘싱송생송 떴다 노래방’ 심사위원을 맡았다. 제12회 한국가요 창작인 공로대상, 제6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등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임문조씨와 아들 인걸씨, 딸 미원·미정씨 등.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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