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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대전 침수 피해 아파트 방문…"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보트를 이용,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보트를 이용,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대전 서구 정림동의 아파트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전 코스모스아파트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도 함께 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달 30일 시간당 최대 8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2개 동 1층 28세대와 차량 78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당시 1층과 지하주차장이 완전히 침수되면서 130여명의 아파트 주민들이 고립됐다가 119에 의해 구조됐다. 이 아파트에 사는 50대 주민 1명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오전 대전 서구 코스모스 아파트를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오전 대전 서구 코스모스 아파트를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뉴시스

정 총리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을 비롯한 대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행정안전부와 대전시가 지혜를 모아 재발 방지를 위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전시와 소방, 육군 등 공직자들의 노고가 많고, 여러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고 격려했다.
 
정 총리는 "재난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는 임시방편이 아닌 항구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행안부와 대전시가 지혜를 모아 재발 방지를 위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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