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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조롱한 다저스 투수 켈리, 8경기 출장정지 징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 논란이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사인 훔치기에 분노해 벤치 클리어링을 유도한 LA 다저스 투수 조 켈리(32)가 징계를 받았다. 
 
29일 휴스턴전에서 코레아에게 혀를 내밀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는 다저스 투수 켈리(왼쪽). [AP=연합뉴스]

29일 휴스턴전에서 코레아에게 혀를 내밀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는 다저스 투수 켈리(왼쪽). [AP=연합뉴스]

MLB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각) 켈리에게 8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내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에게는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1경기 출장정지,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에게는 벌금 징계를 내렸다. 이중 켈리는 이의 신청해 재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징계가 유예된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휴스턴의 2017년 월드시리즈 사인 훔치기가 알려지면서, 켈리는 "올해 휴스턴을 상대하면 빈볼을 던지겠다"고 공언했다. 당시 월드시리즈 상대였던 다저스가 휴스턴에게 우승을 내줬기 때문에 분노가 더욱 컸다. 
 
29일 휴스턴-다저스 선수들이 벤치 클리어링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늇]

29일 휴스턴-다저스 선수들이 벤치 클리어링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늇]

이에 켈리는 지난 29일 휴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5-2로 앞선 6회 말 등판하자 알렉스 브레그먼과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머리 쪽으로 위협구를 던졌다.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가다 코레아에게 혀를 내밀었다. 
 
이에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몰려나와 대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규정에 의해 물리적인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MLB 사무국은 관련자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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