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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베리, 해킹 우려에 지갑 닫았다.. 내 코인 괜찮을까

[출처: 비트베리 공지사항 캡쳐]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비트베리가 7월 15일(한국시간) ‘외부침입 감지에 따른 서버정지’를 공지했다. 앞서 비트베리는 7월 8일 긴급 서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공지에 따르면 공격자에게 공격을 받은 시점 역시 7월 8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비트베리는 원인 파악을 위해 한달간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8일부터 알 수 없는 외부 공격 감지.. 수사 의뢰

7월 15일 비트베리는 “2020년 7월 8일 알 수 없는 외부 침입을 감지하여, 고객 여러분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서버폐쇄 조치를 취한 후 현재까지의 상황을 공유 드리고자 한다”며 긴급 공지를 내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비트베리에 따르면 8일, 오전 비트베리 서버에 알 수 없는 외부 공격이 감지됐다. 이와 관련, 비트베리의 8일 공지에서 긴급 점검이 진행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서버폐쇄에 대해 비트베리는 “외부침입 시도를 지속적으로 방어하고자 서버폐쇄 및 입출금 지원을 중단하게 됐다”며 “서버를 즉시 폐쇄조치하여 외부로 자산이 나갈 수 없도록 조치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현재 비트베리는 어떠한 취약점이 노출됐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달간 서비스 중단을 공지한 상태다. 또한 외부침입의 증거와 정황들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원활한 수사의 진행을 위해 당분간 비트베리의 서비스를 중단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비트베리 넣어둔 내 코인 괜찮을까?

공지에는 피해 규모가 명확히 나와있지 않다. 또 피해를 당했다면, 당한 자산이 회원들 자산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 없다. 이에 대해 몬스터큐브 측에 문의했지만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공지사항 이외에는 추가적으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몬스터큐브는 앞서 비트베리의 운영사인 루트원소프트를 지난 3월 인수했다. 몬스터큐브는 맛집 앱 기반 서비스 ‘소다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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