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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책 '김지은입니다' 알고 돌려보낸 적은 없다"

사진 교보문고 홈페이지

사진 교보문고 홈페이지

청와대가 최근 네티즌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책 『김지은입니다』를 반송했다는 보도에 대해 15일 "해당 책을 인지하고 돌려보낸 적은 없다"며 "퀵 서비스나 민간 택배 등은 청와대 영풍문 앞에서 포장지도 뜯어보지 않고 바로 반송된다. 『김지은입니다』 책인 줄 알고 보낸 일은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식 절차 밟은 책은 청와대서 보관 중"

청와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책이 되돌아간 일이 있을지 모르나 청와대가 인지하고 돌려보낸 일은 없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외 추가로 일반 국민으로부터 발송된 『김지은입니다』 책이 물품반입절차로 왔다. 청와대가 수신한 물품 같은 경우 접수단계에서 1차 보안 검색하고 2차 보안검색까지 접수된다"며 "정식 절차를 거친 『김지은입니다』 책은 지금 보관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뉴스1은 이날 네티즌들의 말을 인용해 문 대통령에게 보낸 책 『김지은입니다』가 반송 입고됐다고 전했다. 네티즌 A씨는 "(지난 9일 문 대통령에게 보냈던 책이) 반송 입고됐다. 그저 실망스러울 따름이다. 이 땅의 여성으로서 어떻게 목소리를 전해야 닿을 수 있을지 매우 답답하다"고 밝혔다.
 
『김지은입니다』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가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고발한 뒤 대법원에서 안 전 지사의 실형 판결을 받아내기까지 544일간의 기록을 담아낸 책이다. 지난 3월 발간됐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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