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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불법촬영 40대, 잡고 보니 공무원이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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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현직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성폭력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40대 공무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8일 오후 10시쯤, 수원시 영통구를 지나고 있는 분당선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 승객들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현직 일반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휴대전화에는 다른 불법 촬영물도 다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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