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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아이돌 '아이콘', 운전한 매니저는 음주상태였다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와 김진환. 뉴스1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와 김진환. 뉴스1

빗길 음주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26)과 구준회(23)가 타고 있던 차량 운전자가 매니저인 것으로 드러났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당사는 음주 운전에 엄격한 내부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해 매우 깊은 우려와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관련 사실을 보다 면밀히 내부 조사해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전 3시 40분쯤 경남 사천 3번 국도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중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기록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하고 김진환과 구준회에 대해서도 이를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
 
지난 2월 미니앨범 '아이 디사이드'를 발매한 그룹 아이콘.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난 2월 미니앨범 '아이 디사이드'를 발매한 그룹 아이콘. [사진 YG엔터테인먼트]

YG 측은 “운전자 A씨를 포함해 차량에 탑승했던 멤버들의 부상 수준은 경미하다”며 “응급치료를 받은 뒤 현재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2015년 7인조로 데뷔한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2018)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리더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혹으로 팀을 탈퇴한 뒤 6인조로 재편해 지난 2월 미니앨범 ‘아이 디사이드’를 발매했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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