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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외유입 신규확진자 19명…또 국내 발생자 추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3일부터 감염 위험도가 높은 방역강화 대상국가 외국인 입국자 전원은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전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들이 해외입국자 교통수단 안내를 받고 있다. [뉴시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3일부터 감염 위험도가 높은 방역강화 대상국가 외국인 입국자 전원은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전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밝힌 가운데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들이 해외입국자 교통수단 안내를 받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3명 늘었다. 
 

코로나 신규환자 33명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3명 늘어 총 누적 환자는 1만3512명이 됐다. 신규 환자 가운데 19명은 해외 유입, 14명은 지역 발생으로 지난 10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해외 유입 환자 수가 지역 발생 환자 수보다 많았다.  
 
지역 발생 환자는 서울 7명, 경기 4명, 충북 1명, 전북 2명이다.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소에서 12명이 나왔고 경기 5명, 광주 1명, 대전 1명(지역내 자가격리자) 순이었다. 
 
이날까지 신규 격리해제자는 78명 늘어 총 1만2282명이 격리 해제 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45명 줄어 941명이 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89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2.14%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며 해외 유입 환자도 증가하는 모양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특히 미국과 브라질의 확산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WHO가 12일 발표한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6만6천281명)과 브라질(4만5천48명)에서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아드하놈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어제 23만여 건이 보고됐다”며 “너무 많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지도자들의 엇갈린 메시지가 대응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신뢰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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