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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예측 가능한 미래'는 옛말…이제 돌아갈 수 없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로이터통신=연합뉴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로이터통신=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예방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국가가 많다며, 이대로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점차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국제연합(UN) 제네바 사무소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어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많은 나라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공공의 적 1호로 남아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기본 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 이 전염병이 사라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다. 상황이 계속해서 안 좋아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전 세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23만명 중 80%가 10개 국가에서 발생했고, 절반은 미국과 브라질에서만 나온 것이라는 점도 꼬집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제 예측 가능한 미래가 있던 예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걱정할 게 많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으로부터 아직 WHO 탈퇴서를 받지 못했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WHO는 코로나19의 기원을 확인하기 위해 선발 연구진을 중국 우한시에 파견했지만, 이들은 중국에서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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